아래층 빵집이 문 닫은 날에야 이십일 년째였다는 걸 알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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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과 삼십 분 대화했다. 길 건너에서 옮겨 온 이야기, 세 번의 리모델링, 가장 바빴던 날. 빵보다 이런 이야기가 남을 가치가 있다.

천천히 쓴 글입니다. 당신도 천천히 읽어 주시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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